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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리로드는 액션 범죄 스릴러 누아르 영화로 2017년 2월에 개봉하였고 평가단의 좋은 반응과 평점을 받으며 시리즈 제작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흥행도 성공하며 독보적인 캐릭터가 탄생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존 윅 리로드 장전 완료

러시아 마피아를 처리하고 지하실로 돌아온 존 윅. 다시 그의 무기를 봉인합니다. 뉴욕을 떠날 준비를 하던 아브람은 결국 도착한 바바야가 존 윅을 무방비 상태로 맞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죽인 비고의 형제에게 화해를 청하는 존 윅은 그저 돌려받은 자신의 머스탱 속에서 죽은 헬렌의 편지를 챙겨서 돌아오게 됩니다. 소박한 삶으로 돌아가려는 것입니다. 그때 누군가 그를 찾아오고 그는 디 안토니오. 존에게 표식을 건넵니다. 과거 안토니오에게 표식을 빚졌던 존 윅. 과거 안토니오에게 표식을 빚졌던 존 윅. 단호하게 그의 제안을 거절하는데 존의 집을 박살 내버리는 안토니오. 존은 하루아침에 아내와의 추억이 있는 집을 잃어버립니다. 집이 없어진 그는 뉴욕의 콘티넨탈 호텔로 향하고 지배인 윈스턴을 찾아갑니다. 윈스턴 역시 표식이 있는 한 그것을 갚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강아지를 호텔에 맡기고 안토니오를 찾아간 존. 안토니오는 카모라 조직을 독차지하기 위해 카모라 조직의 수장인 친누나를 죽여달라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행동해야만 하는 존은 간단하게 채비를 했습니다.

성공정인 세계관 확장

뉴욕에 있는 콘티넨탈 호텔뿐만 아니라 로마에도 콘티넨탈 호텔이 있습니다. 곧장 로마의 콘티넨탈 호텔로 향하고 그곳에서 무장하기 시작합니다. 총알을 막는 방탄 재킷과 총을 구매하는 존. 안토니오의 누나가 있는 곳으로 향한 존. 그런 그을 보고 안토니오의 누나는 살아나갈 수 없음을 깨닫고 스스로 자결을 선택하게 됩니다. 카메라 조직의 경호원이자 존의 옛 동료 카시안을 만납니다. 조직원들을 정리하고 현장을 빠져나가는 존. 카시안은 보스의 죽음을 보게 됩니다. 계속해서 카모라 조직원들에게 쫓기게 되는 존은 무기를 교체하고 한 명씩 조직원들을 처리하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남은 카시안. 둘은 몸싸움을 벌이는데 막상막하의 대결. 하필이면 몸싸움을 벌이다가 콘티넨탈 호텔로 들어가 버리게 되는데 콘티넨탈 호텔은 싸움이 불가능한 곳입니다.

암살자의 타깃이 된 존 윅

그 시각 안토니오는 존이 다시 본인에게 복수할 것이 두려웠고 결국 존에게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모든 킬러들에게 존의 정보가 넘어가고 끝도 없는 킬러들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끝까지 존을 쫓는 카시안. 결국 존은 카시안의 심장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부상단한 존은 누군가에게 부탁을 하고 어딘가에서 눈을 뜨는 존. 그곳은 바로 지하세계. 그곳의 지배자 킹은 존에게 총을 건네며 그를 도와줍니다. 곧장 안토니오에게 향하는데 간발의 차로 안토니오를 놓치고 부하들만 상대하게 됩니다. 중간 보스가 등장하는데 그녀도 쉽게 처리해 버리는 존. 안토니오는 뉴욕의 콘티넨탈 호텔로 숨어 들어가고 총과 싸움이 금지된 영역인 콘티넨탈에서 안토니오를 죽이게 됩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불타버린 집으로 향합니다. 정해진 룰에 따라 존 윅은 윈스턴에게 다시 불려 가고 룰을 어긴 존을 죽여야만 했습니다. 윈스턴은 마지막으로 존에게 1시간의 시간을 줍니다. 존의 관한 주문이 들어가게 되고 숨어있던 킬러들이 존을 노리기 시작합니다. 강아지와 함께 걸어가던 존 윅은 주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강아지와 함께 뛰는 존 윅의 뒷모습으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건푸 액션의 끝판왕

존 윅 리로드의 장점은 화려하고 뛰어난 타격감을 갖춘 액션 장면입니다. 주짓수, 쿵후, 유도등을 결합한 건푸 액션은 평범함을 넘어선 액션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작보다 더 업그레이든 모습으로 통쾌함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전달되었습니다. 독특하고 신선한 액션 장면을 많이 포함시켜 루즈하게 느껴질 뻔했던 장면들을 멋지게 소화시켰습니다. 카시안과 수많은 인파 사이에서 펼친 싸움 장면과 오프닝 시퀀스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존 윅 리로드에서는 이탈리아 마피아가 개입되면서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고풍스럽게 흐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살해 의뢰를 받은 미술관, 연회를 여는 고풍스러운 궁전, 지하 유적지에서 싸움등이 전작과는 다른 느낌을 받게 했습니다. 쫓기기 시작하면서 뉴욕으로 가게 되며 또 한 번의 분위기 반전이 있는데 화려한 조명과 건물들 사이에서 몰려드는 킬러들과의 액션은 화려함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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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리로드. 존 윅 2. 그의 분노가 장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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